‘따사룸 단열벽지’, 공장 직영 운영으로 만족도 높였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2월 27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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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사룸 단열벽지
▲ 따사룸 단열벽지
유통구조 단순화로 가격 인하, 소비자 만족도 상승

현대홈쇼핑 최고 히트상품 ‘따사룸 단열벽지’가 공장 직영 운영으로 가격, 서비스, 품질의 ‘세마리 토끼’를 잡았다.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회사 ㈜대승아이앤피는 따사룸 단열벽지를 인수하여 직접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유통구조 단순화로 가격을 내려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제조 전문회사가 직접 생산함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더욱 향상됐다는 평이다.

따사룸 단열벽지는 10T 단열벽지(두께2배, 단열2배)와 더불어 천장단열벽지(2T), 따사룸 폼블럭 등 37종의 다양한 디자인 단열벽지로 출시됐다.

무엇보다 따사룸 단열벽지는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국가공인 친환경 단열벽지로 냄새 없는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어 시공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접착력은 벽과 강하게 밀착, 단열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외풍 및 냉기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특수필름과 수많은 공기층, 알루미늄 층으로 이뤄져 있어 검증된 단열효과로 온기는 지키고 냉기는 막아줘 안정적인 실내온도 유지가 가능하게 돕는다. 한 번 시공으로 장마철 습기와 겨울철 결로 차단으로 곰팡이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에 맞는 벽지를 고를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승아이앤피 최석수 대표는 “스티커를 이용한 셀프 시공용으로 간편하게 떼고 붙일 수 있다. 어느 장소든 쉽고 편리하게 시공이 가능해 간단하게 외풍을 차단할 수 있다” 며 “더욱 적극적인 투자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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