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7년 하반기 조직개편·인사이동 단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27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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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27일 ‘2017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이동’을 발표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구조의 단순화 및 유통 구조 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 차원에서 단행됐다”고 밝혔다.

영업본부는 전국 5개의 영업부문과 24개의 영업부, 5개의 OP센터를 2개의 영업부문과 22개의 영업부, 1개의 OP센터로 통폐합했다.

개별여행본부는 3개의 항공판매부서를 유통형태에 따라 2개의 부서로 통합하고, 항공사업부와 개별상품사업부는 2개의 개별상품사업부로 재편했다.

또한 경영지원본부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개 부문, 5개 부서를 부문폐쇄, 3개 부서로 통폐합하고 재무관리부를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라 이희성 이사 외 38명이 전환 배치되고, 한영욱 차장 외 1명이 신규 보임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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