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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대선조선 매각 나선다…예상 매각가 약 3000억 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10-19 18:45
2017년 10월 19일 18시 45분
입력
2017-10-19 18:43
2017년 10월 19일 18시 43분
송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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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부산의 중소 조선사인 대선조선 매각에 나선다. 수출입은행 등 대선조선 채권단은 23일 매각 공고를 내고 대선조선 예비입찰제안서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간 지 7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아나서는 것이다.
예상 매각가는 약 3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공장부지 등 유형자산 가치 2800억 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수치다. 지난해 정부의 연안여객선 개발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 실적 개선의 여지가 충분한 것으로 채권단은 보고 있다. 현재 수주 잔량은 24척이다.
대선조선은 1945년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민간자본 조선소다. 본사는 부산 영도구에 있으며 33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경영이 악화돼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갔다.
송충현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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