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스위스 훈남 알렉스, 유라(JURA) 머신으로 커피 마니아 인증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16일 15시 56분


JTBC ‘비정상회담’의 스위스 훈남 청년 알렉스 맞추켈리는 스위스 본가와 한국 자택에서 스위스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비정상회담’의 스위스 훈남 청년 알렉스 맞추켈리는 스위스 본가와 한국 자택에서 스위스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터치 플랫화이트 가능한 신제품 E7 사용 후기 공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남다른 모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스위스 훈남 청년 알렉스 맞추켈리가 자국 커피 머신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알렉스 맞추켈리는 아침마다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커피마니아로, 스위스 본가와 한국 자택에서 스위스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는 세계 최초로 전자동 커피 머신을 개발한 브랜드다. 지금은 전자동 커피 머신이 보편화 되었지만 ‘유라’만의 전통적인 기술력과 직관적인 사용법, 우수한 품질의 커피로 스위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쿨 노르딕 디자인으로 ‘레드닷’과 ‘IF’에서 디자인상을 수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유라’는 이미 정식 수입 전부터 국내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세계 최초로 ‘원터치 플랫화이트’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타벅스 등 내로라 하는 커피 전문점에서 주력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플랫화이트는 진한 크레마의 에스프레소에 벨벳처럼 실키한 촉감의 우유 거품을 덮은 스페셜티 커피다. 플랫화이트를 만들 수 있는 신 제품 E7에 대해 알렉스는 “집에서 터치 한 번으로 플랫화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면서 “모양도 완벽할 뿐만 아니라 우유의 실키한 거품, 에스프레소의 깊은 향이 모두 살아 있어 스페셜 티 커피의 진수를 제대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라’는 오는 25일 저녁 시간대 롯데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E7 렌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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