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74회 1등 11명, ‘17억972만 원씩’…어디서 구매했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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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일 09시 49분


로또 774회 1등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제774회 나눔로또 1등 행운의 주인공은 총 11명으로, 각각 17억972만 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제77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5, 18, 28, 34,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7억972만 원씩 받는다. 구매방식은 자동 10명, 수동 1명이다.

1등 배출 지역은 서울 성동구 1명(자동), 부산 2명(동래구 자동 1명·북구 수동 1명), 울산 3명(동구 2명, 중구 1명), 경기 고양시 1명, 경기 군포시 1명, 경기 안양시 1명, 경기 여주시 1명, 경기 용인시 1명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5224만 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56명으로 160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15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0만4279명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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