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한국품질만족지수(KS-QEI)]KT, 고객중심의 혁신적 요금제로 통신비 부담 줄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4일 03시 00분


코멘트

이동통신서비스 부문




KT(황창규 대표이사 회장)는 ‘2017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이동통신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KT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하는 ‘데이터선택 요금제’에 이어, 만 24세 이하 고객에게 매일 3시간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Y24 요금제’, 만 18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틴 요금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을 위한 ‘Y주니어’를 연달아 출시하며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요금제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KT가 주도한 ‘데이터 시대’와 걸맞게 타 이동통신 사업자들과는 차별화된 데이터 혜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편리한 데이터 사용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용량에 맞춰 데이터를 마음껏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밀당’, 매월 25일부터 월말까지 제공되는 ‘데이터 룰렛’, 가족간 데이터 및 멤버십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박스’, 2년 이상 모바일 이용고객에게 제공하는 ‘장기혜택쿠폰’ 등과 같은 차별화된 데이터서비스를 통해 KT는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데이터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요금 부담도 완화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모든 KT 멤버십 고객들이 다양한 제휴처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기업 KT만의 폭넓고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5G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9년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 할 예정이다. 올 4월에는 LTE 스마트폰 배터리를 최대 45% 더 오래 쓰는 ‘배터리 절감기술’을 국내 최초 전국망에 적용하면서 KT 고객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였다. 배터리 절감기술은 스마트폰의 망접속 방식을 최적화해 고객이 KT의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소모를 줄여 스마트폰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더불어 정부 가계통신비 절감과 공공 WiFi 2.0 정책에 적극 동참해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 WiFi AP를 개방하고 이로 인한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WiFi 이용 고객이 품질 저하를 느낄 수 없도록 노후 장비 점검 및 장비 증설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KT는 국민기업으로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고객 중심의 ‘PEOPLE. TECHNOLOGY’ 실현에 집중하여 고객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kt#황창규#이동통신서비스#y틴 요금제#국민기업#데이터#스마트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