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계철강협회 혁신상에 빛나는 POSCO의 신소재 퓨어스텐 POSSD를 적용한 포스텐 냄비가 국내 업체에서 출시됐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신소재 퓨어스텐 POSSD’는 포스코의 신기술 포스스트립 공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일반 스텐레스 비하여 강도가 1.7배 이상 우수하며 가속염수분무 시험도 480시간으로 완료하여 내식성과 견고함을 극대화시킨 소재이다.
스텐레스 100%의 퓨어스텐으로 만들어 진 포스텐 냄비는 스텐레스 304의 내식성과 스텐레스 430의 특성인 자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인덕션 렌지, 오븐, 가스렌지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가능하다. 또한, 한국인의 요리 특성인 국물 요리에 적합하게 모든 냄비를 높고 깊게 제작하였으며 퓨어링 림 시스템을 적용해 냄비 안의 음식물을 쉽게 따라낼 수 있도록 하였다.
포스텐 냄비는 본체 뿐만 아니라 뚜껑과 손잡이까지 전체가 퓨어스텐레스로 되어있어 깨끗하고 심플하여 고급스움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손잡이의 경우 스텐레스 와이어 손잡이 사용으로 위생성을 더하고 조리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