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미래를 위한 혁신’ 새CI 발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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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은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사진)를 22일 발표했다.

‘30·30·30 전략’을 통해 매년 30%씩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의 30·30·30 전략은 매년 기존보다 30%씩 혁신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는 이념이다.

새롭게 선보인 지주회사 ㈜오텍의 CI는 ‘보호’와 ‘명예’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오텍그룹을 보호하는 의미로, 사람과 기업을 보호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방패로 표현했다. ‘명예’는 오텍의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존엄이나 품위를 상징한다.

강 회장은 “오텍그룹은 이번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오텍그룹#미래를 위한 혁신#슬로건#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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