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신도림 핀포인트’ 첫 선

  • 입력 2017년 7월 24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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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이 공급하는 ‘신도림 핀포인트’가 서비스드 오피스의 다양한 서비스 및 쾌적한 업무환경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도림 핀포인트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에 위치한 ‘신도림미래타워’ 구분소유빌딩을 매입해 섹션오피스로 개조한 상품으로 약 100실로 구성되며, DTZ부동산관리의 클리 비즈니스센터가 위탁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인 ‘비즈포인트’가 있으며, 섹션 오피스, 블록 오피스, 플로어 등 다양한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신도림 핀포인트 비즈포인트에는 ‘클리워크(QLI Work) 감정평가 지원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VPN 장비 무료 사용, 세무사 연결 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다. 신도림 핀포인트는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실비로 지원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섹션 오피스와 서비스드 오피스보다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고 간단한 회의도 가능한 공용라운지 및 빔프로젝터도 사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 등 회의 규모나 성격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을 조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인터넷통신(Wifi), 복합기, 링제본기, 청소/보안 서비스 등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홈페이지나 로비, 각 층 미디어월을 통한 기업홍보(무료)는 물론, 비서, 사물함, 노트북, 법무, 세무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해주며, 라운지 카페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커피머신, 정수기는 물론 각종 음료와 다과가 비치돼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리모델링 작업이 마무리 돼 투자자들은 계약 후 빠른 시일 내에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DTZ코리아가 빌딩 운영 및 임대, 중개를 대행해준다. 또 임대 전문인력을 투입해 공실을 해소하는 임대마케팅을 지원한다. 분양 후에도 빌딩의 점검, 유지, 보수 등 전문 PM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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