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 내 총 3개의 블록에 걸쳐 ‘힐스테이트 평택’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33개동, 전용면적 64∼101m²로 구성된 총 2807채 규모(1차 822채, 2차 1443채, 3차 542채)로 경기권에서는 보기 드문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최근 본격적으로 개발속도를 내고 있는 고덕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총 392만8000m²)의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이 올해 7월 가동을 앞두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고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국도 1호선과 45호선이 인근에 있어 도로 교통망이 편리하다. 고덕산단 진입도로는 총 2.79km의 왕복 4차선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삼성전자 진입로와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편리하다. 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동탄과 판교, 분당 등 수도권 교통 편의성도 높다.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이마트 지제역점, 법조타운, 평택시청, 평택세무서, 보건소,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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