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학군·인프라·공원 ‘다 갖춘 아파트’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21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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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서산시에서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명문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3층 9개 동, 총 471가구의 규모를 갖췄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과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서산지역은 오는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 여명이 넘는 고용인구 창출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로는 서산 도심권과 약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당진과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성연~음암 간 신설도로도 올해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산 일반산업단지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서산시청과도 가까우며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명문학교로 알려진 서령중·고교가 인근에 있으며 동문초를 비롯해 서동초,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도 가까운 곳에 있다. 또한 서산 최초로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자녀 통학 시스템도 도입됐다.

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전가구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가구에는 4베이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중앙에 하늘광장이 있고 어린이집과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 및 공용 공간이 마련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 교육과 교통, 인프라 등 입지와 주거 환경이 뛰어나다”며 “여기에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서산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공급가는 3.3㎡당 6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금은 정액제(1차 500만 원)와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내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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