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와인잔+와인 에코백…매드포갈릭 와인굿즈( Wine goods) 인기

▲ 매드포갈릭 피크닉 와인잔과 와인 에코백

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매드포갈릭은 ‘허브, 그대의 테이블에 싱그러움을 담다’는 감성 테마로 피크닉 전용 와인잔을 출시한데 이어, 와인 에코백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피크닉 와인잔은 유리처럼 투명하면서도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와인잔으로, 영구자석을 이용해 분리 및 결합이 가능해 피크닉은 물론 캠핑,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일반 와인잔과 비교했을 때 절반의 부피로 분리 및 이동할 수 있어 휴대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매드포갈릭은 피크닉 와인잔을 정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소믈리에가 선정한 카르멘 나티바 테라 리저브 멜롯(Carmen Nativa Terra Reserva Merlot) 와인 1병 주문 시 3만 원 상당의 픽앤딥 슈림프와 피크닉 와인잔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매드포갈릭 와인 에코백은 매드포갈릭의 마늘을 모티브로 한 패턴 디자인과 브랜드명의 ‘매드(Mad)’를 타이포그래피 한 크리에이티브 3종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로맨틱한 피크닉을 위한 필수품이다’, ‘와인 에코백에 꽂을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드포갈릭 마케팅 원정훈 상무는 “매드포갈릭은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라는 물리적인 영역을 벗어나 매드포갈릭 자체 고유 브랜딩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피크닉 와인잔이나 와인 에코백도 브랜딩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