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릿지 청담, 창립 2주년 파티 성료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13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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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브릿지 청담
사진제공= 디브릿지 청담
디미디어앤컴퍼니가 서울청담 ‘디브릿지’의 2주년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브릿지는 예술·음악·공연·패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으로 셀럽들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라운지 바이다.

지난 3일 열린 이번 행사는 ‘디브릿지’의 창립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로 1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로꼬와 그레이를 비롯해 최강 힙합라인 AOMG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파티에 참가한 한 시민은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디브릿지의 우아한 문화 공간과 고품격콘텐츠를 즐기기에 충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브릿지 관계자는 “디브릿지는 예술과 파티, 음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포토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아트디스플레이, 공간을 지배하는 음악 등 기존 클럽과 라운지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문화영역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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