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희망디자인’ 재능기부 전달식 열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12일 05시 45분


IBK기업은행이 최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소재 ‘행복을 파는 과일 가게’의 간판을 무료로 교체하는 ‘IBK희망디자인’ 재능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청년 창업 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간판을 설치해주는 사회공헌활동. 기업은행 측은 “올해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동반자 금융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