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신안이 6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3블록에서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m², 총 1282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평면인 전용 84m²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A타입 1168가구와 B타입 114가구로 제공된다. 단지는 다산 지금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데다, 주거쾌적성과 직주근접성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다산지금지구 B-6블록에서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를 공급한 만큼 이번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와 함께 총 2082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지금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지금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큰 가운데, 입지 역시 그동안 공급된 어떤 아파트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한다”며 “지금지구 내에 위치한 대규모 근린공원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행정타운 등의 인프라를 누리기 가장 좋은 자리인 만큼 지난해 분양한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이상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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