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새만금 자원개발에 투자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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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자원개발

㈜디에스자원개발은 전북 군산지역에서 277만7000여 m²(약 84만 평)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 광산업인허가를 받아 광물과 부산물(석·골재)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군산지역 대표 자원개발회사이다. 현재 새만금 및 군산지역의 토목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석골재 수요량은 군산지역 생산량을 공급받고도 부족해 모자란 물량은 외지에서 들여오고 있다. 디에스자원개발은 매년 50억 원(광업권 출원 시 보고 내용, 10년간 채광할 경우) 이상의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내다봤다. 토지는 등기 받고 매달 월세를 지급받는 수익형 부동산이고 특별 분양하는 필지는 금강 하구의 빼어난 경관과 군산 나들목에 인접한 토지로서 향후 높은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러다보니 1차, 2차, 3차 터는 조기 마감되었고 이번 4차 터는 필지당 대출 없이 3000만 원에 분양한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 중 330m²를 소유권 이전 등기해주고 해당 토지에서 생산되는 광물과 부산물(석ㆍ골재)을 납품한다. 10년 임대차 계약을 기준으로 매달 45만 원씩 토지 임차료를 지급한다. 서울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새만금#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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