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을 개선한 '코레일톡+'를 3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예매단계를 기존 10단계에서 7단계로 줄이고 출발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경우 더 빨리 출발하는 열차로 자동으로 안내해준다. 또 지도에서 출발·도착역을 선택할 수 있고 좌석을 선택할 때 창문 위치도 함께 확인하고 열차 출발·도착 전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3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이달 말부터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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