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 조합원 모집 중

  • 입력 2017년 1월 31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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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수도권 인근 역세권 아파트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출퇴근이 편리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하철역 주변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인근 아파트값도 오르고 있다.

월드건설산업은 구로구 구로동 532번지 일원에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구로역과 신도림역, 2호선 대림역과 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 등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 구로IC와 남부순환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해 교통망이 우수하다.

구로 월드메르디앙 아트구로는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와 가까워 통학하기 좋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고 지난 2015년에는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재지정되면서 교육여건은 더욱 개선되고 있다.

단지는 전용 59㎡A, 59㎡B, 84㎡A, 84㎡B 등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상 25층, 12개동, 총 12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60-23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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