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설악산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에서 고품격 힐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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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호텔&리조트가 올 상반기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점은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하여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올 상반기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프라이빗 비치를 품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에만 3개의 지점이 있다.

 또한 제주도와 부산 해운대, 경주, 청평, 남원, 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 명소에 위치한 15개의 리조트와 6개의 호텔이 있다. 회원 모집과 관련해 통화가 어려운 고객은 자세한 회원 모집 관련 자료 수령(전화 010-2042-4579로 성명과 주소 전송)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운슬링 서비스와 전담 레저매니저의 1 대 1 상담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670-3978

 한편 설악밸리 잔여 구좌에 대해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 신규 분양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료 주중 무료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랜드 그룹에서 운영 중인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 등 이랜드 그룹의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할인 혜택도 회원권 하나로 누릴 수 있다.

 또한 바쁜 업무로 여행 계획을 충분히 세울 수 없는 고객을 위해 켄싱턴리조트는 전담 레저 매니저를 통해 국내외 최다 25개 지점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휴가지 선정부터 객실 예약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회원권은 패밀리(53.77m²) 타입부터 로얄(117.74m²) 타입까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 가능하다(1350만∼3410만 원).

 전용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노블리안 VIP 멤버십(7500만 원대)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기업인, 최고경영자(CEO),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신상품도 이번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소수의 잔여 구좌만 남아 있는 노블리안의 경우 회원관리 담당자를 통해 확인 후 가입이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이랜드#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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