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신진 아티스트 협업 신년마케팅 눈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월 10일 05시 45분


SPC그룹이 2017년 ‘닭의 해’를 맞아 창작 캐릭터 ‘마몬(MAMON)’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신년 마케팅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감각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삼립, 빚은 등 SPC그룹 주요 브랜드들은 마몬 캐릭터를 활용한 신년 제품을 각각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먼저 각 브랜드 별로 지정된 22종의 신년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하고 해피앱을 제시하면, 해피포인트 적립과 함께 자동으로 온라인 스탬프가 찍히는 ‘해피앱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를 총 12개 이상 찍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0여명에게 해피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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