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기능성 부츠 ‘헤리티지 슈즈’ 2종 선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월 10일 05시 45분


글로벌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머렐이 헤리티지 슈즈 2종을 선보였다. 1981년 창립자 랜디 머렐이 미국 유타 주에서 카우보이용 부츠를 제작하던 당시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이다. 가죽의 상태를 그대로 살린 풀 그레인 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캐주얼 슈즈로 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론칭 당시 100% 수공제작을 통해 북미 최고의 편안하고 기능적인 부츠로 뽑힐 정도로 퀄리티를 인정받은 만큼,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역시 머렐이 독자 개발한 기술력을 적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머렐 에어쿠션 기술을 통해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고 발을 단단하게 지지해줘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천연박테리아를 이용한 엠-프레쉬 기술이 신발 속 불쾌한 냄새를 억제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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