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향수 브랜드 러비더비, 청소년 쉼터에 ‘화장품 기부’ 나눔 실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29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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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27일 ‘SBS 생활경제’  방송 장면
사진=지난 27일 ‘SBS 생활경제’ 방송 장면
섬유 향수 브랜드 러비더비가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카드와 함께 러비더비의 핸드크림, 목욕용품, 크리스마스 한정 섬유향수 등의 선물을 천주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영등포의 한 청소년 쉼터에 전달한 것. 이 나눔 실천 내용은 지난 27일 방송사에서도 방영됐다.

러비더비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좋은 선물을 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상처가 있어도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히 향기로운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당당하고 더욱 향기롭게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러비더비는 ㈜제이엘벤처스의 향기 전문 브랜드로 영국 CPL 아로마사의 수석 조향사가 직접 조향한 향료 만을 직수입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제거, 항균, 탈취의 효능과 피부 무자극을 인증 받은 섬유 향수 외에 오드퍼퓸, 샤쉐 등 다양한 향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배우 서강준이 모델로 활동 중이어서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서강준 섬유향수’로 불리고 있다.

나눔을 실천하는 러비더비의 제품들은 러비더비 공식사이트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주요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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