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동화 속 설렘을 담은 향기로운 크리스마스 선물, 아닉구딸

아모레퍼시픽

　어느덧 2016년을 마무리해야 할 연말이 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면서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나 자신에게 뜻 깊은 선물을 전달하면 좀 더 특별한 연말로 기억되지 않을까. 하지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인 당신. 평소보다 더욱 로맨틱한 선물을 통해 올해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연말을 맞아 보자.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안한다.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

가족, 친구, 나에게 마법 같은 특별한 향을 선물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11월, 12월 두 달간 한정 출시되는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연시의 화려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아닉구딸만의 프렌치 감성으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딥 레드 위에 수놓은 듯한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동화 같은 디자인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연말 홀리데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캔들만한 아이템이 있을까.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출시하는 아닉구딸의 ‘노엘 캔들’은 비터 오렌지와 만다린의 시트러스한 과일 향과 시베리아 소나무 향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따뜻하고 우디한 향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아티스틱한 스케치로 눈 내리는 풍경을 표현한 패키지는 아늑하고 감각적인 공간 연출에도 좋은 데커레이션 제품이다.

　또한 평소 아닉구딸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반길 만한 펄스 스프레이 패키지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될 예정이다. 펄스 스프레이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에 은은한 도트 무늬가 들어간 동화 같은 느낌의 케이스로, 아닉구딸 베스트셀러 3종인 ‘로즈 폼퐁’, ‘쁘띠뜨 쉐리’, ‘오 드 아드리앙’이 펄스 스프레이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펄스 스프레이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도 좋아 향수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닉구딸에서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맞아 31일까지 백화점 매장에서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프트 포장 서비스’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의 동화 같은 풍경을 담은 크리스마스 기프트 박스에, 연말 분위기 연출에 좋은 엠버 미니 캔들 35g과 로즈 폼퐁 5mL 미니스프레이를 함께 담아 증정한다. 특별한 선물을 마련하고 싶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에디션’

아닉구딸 노엘 캔들 (Noel Candle)

[300g·14만1000원대]

비터 오렌지와 만다린의 시트러스한 과일 향이 시베리아 소나무 향과 어우러져 따뜻하고 우디한 향취가 특징이다. 골드 베이스에 새겨진 블루 컬러의 로고는 홀리데이 시즌,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홈 데커레이션 소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해 준다.

아닉구딸 크리스마스 에디션 펄스 스프레이 3종 [8mL들이 2개 / 9만5000원대]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오 드 퍼퓸 퍼스 스프레이 (Petite Cherie EDP Purse Spray)=프루티, 플로럴, 머스크 계열(배, 복숭아, 로즈 머스크, 그래스, 바닐라)의 달콤하고 머스키하면서도 발랄한 향기. 장난기 있고 매력적이며 거부할 수 없이 사랑스러운 동시에 도전적이고도 상큼한 향. ‘키스하고 싶은 향기’라 불린다.

　▽아닉구딸 오드아드리앙 오 드 퍼퓸 퍼스 스프레이 (Eau d’Hadrien EDP Purse Spray)=시트러스 계열(시칠리아 레몬, 시트론, 일랑일랑)의 스파클링한 활력과 청량함, 그리고 정제된 세련됨이 동시에 느껴지는 향기. 스포티브한 동시에 시크한 향은 레몬트리의 그늘 아래 있는 듯한 느낌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어울린다.

　▽아닉구딸 로즈 폼퐁 오 드 뚜왈렛 퍼스 스프레이 (Rose Pompon EDT Purse Spray)=로제 샴페인을 마셨을 때 처음 느껴지는 스파클링함과 뒤이어 올라오는 향긋한 달콤함을 표현한 새로운 감각의 로즈 계열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