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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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공동운항편 제외) 소지 승객이 항공권을 가지고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끝에 있는 크린업에어에 접수하면 1인당 1벌을 최장 5일 동안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기간 연장 시 하루 20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 롯데주류 ‘대장부 21도’ 수도권으로 판매 확대

 롯데주류가 출고 가격이 1000원대인 증류식 소주 ‘대장부 21도’의 판매 지역을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주류 측은 희석식 소주에 비해 깊은 풍미가 장점이지만 가격이 비싸 수요가 적었던 증류식 소주를 대중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장부 21도는 9월 부산에서 시범적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아시아나항공#대장부21#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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