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위생까지 신경쓴 친환경 도마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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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캄포나무 도마

 어느 주방에서나 볼 수 있는 도마.

 온갖 음식물을 처리하면서 여러 가지 위생의 문제가 부각되지만 음식에만 신경쓰게 돼 도마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여름철과 달리 식중독의 위험성이 줄어들어 주방에서 몇일간 제대로 씻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도마의 재질이 친환경이면서 위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수는 없을까.

 크래프트 캄포나무 통도마는 호주에서 자란 최상급의 캄포나무를 사용하여 제작 하였다. 캄포나무에서 나오는 물질이 해충을 죽이거나 기피하는 효과가 있어 벌레가 침입하지 못하고 썩지 않는다. 보존성이 높아 옛부터 귀족의 관재나 궁의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되었다.

 캄포나무의 독특한 나뭇결과 향은 다른 나무에서는 볼 수 없다. 나무의 강도 또한 적당하여 칼질을 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크래프트 캄포나무 도마는 최근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아울러 도마의 원래 기능은 물론, 식탁의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문의 엠에스비전홈 고객상담실 02-720-505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크래프트#도마#캄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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