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여의도 미르웰 오피스텔

  • 동아일보

1호선-5호선 더블 역세권 ‘미르웰 오피스텔’

 경동건설산업에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328-11 외 2필지에 총 대지 면적 681.70m², 지하 2층, 지상 14층 오피스텔 143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접근성이 탁월한 더블 역세권이다. 1호선 영등포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신길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시청, 종로까지 승용차로 30분대, 강남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에 기업체만 1000여 개, 공공기관 19개, 언론기관 5개, 한강성심병원을 비롯하여 병의원 150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등 금융기관 90개,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백화점 4개가 자리 잡고 있다. 근무 인원이 3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여의도가 근접하여 여의도 직장 수요까지 모두 흡수 가능하며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영등포를 중심으로 개발 호재가 많다. 영등포 뉴타운과 신길 뉴타운 등 재개발이 활성화되어 있고 영등포와 여의도 및 서울 서남권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신안산역을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가산∼삼성을 연결하는 남부광역급행철도 노선도 구축 중이며 영등포 로터리 일대의 개발 낙후 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분양 면적은 26.46m², 층고 3.6m², 복층구조로 되어 있다. 분양가는 1억3000만 원대로 융자는 약 60% 가능하며 수익률은 8%대로 예상된다.

문의 1666-8681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여의도#미르웰#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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