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유방암 퇴치위한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7일 15시 05분


코멘트
포드코리아는 지난 15일 유방암 예방 및 퇴치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Warriors in Pink Clas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HJ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올해 클래스에는 모녀, 자매 등 여성가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여성 건강 커플요가 클래스’등으로 구성됐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Warriors in Pink Class)’는 포드자동차가 199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500억 원(1억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드코리아 역시 2013년부터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지식 클래스,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 등 여성 건강에 대한 소통을 촉진시키고 그 속에서 유방암 지식과 예방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