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경쟁률 40.25대 1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1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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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장위5구역 재개발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6.30대 1, 최고 40.2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조기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36가구(특별공급 139가구 제외)에 1만1994명이 몰려 평균 16.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 최고 경쟁률은 59㎡형(이하 전용면적)으로 132가구 모집에 총 5313명이 접수해 40.25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84㎡A 19.14대 1 △84㎡B 9.91대 1 △84㎡C 11.55대 1 △101㎡ 8.19대 1 △116㎡ 4.27대 1로 각각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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