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CSI 1위 기업]업계 최대 고객을 가진 ‘따뜻한 카드회사’ 신한카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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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부문 / 신한카드


위성호 대표이사
위성호 대표이사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신용카드, 할부금융, 신기술금융 등의 업무를 취급하는 여신 전문 금융회사이다.

 2007년 통합 후 현재까지 업계 최고의 고객기반과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카드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가장 많은 고객이 알고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금융 브랜드다

 신한카드는 회원 2200만 명에 달하는 업계 최대 고객과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국내 대표 신용카드사이다.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이 사랑하고 선택하는 ‘차별화된 Only1’으로 도약하기 위해 ‘BIG to GREAT’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놓일 수 있는 위대한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차별화된 고객중심경영 전략과 실행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02년 카드사 최초로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패널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신한금융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의 기반으로 삼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따뜻한 금융 고객패널’로 명명하고 온라인 카페 및 밴드 활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품질평가 및 개선 의견 제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신상품·서비스를 개발할 때에는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사전에 반영하는 등 상품 및 접점서비스 품질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패널들과 불만제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층토론(FGI)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무부서 팀장들이 토론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즉시 채택, 실행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서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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