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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 안재욱 홍보모델 발탁
업데이트
2016-09-22 11:57
2016년 9월 22일 11시 57분
입력
2016-09-22 11:54
2016년 9월 22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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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마케팅을 통한 아파트, 호텔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대형건설사의 핵심 마케팅 수단이었던 만큼 중견건설사들도 연예인을 통해 수요자 마음잡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2000년대 초만해도 건설사 광고에 톱스타들이 홍보모델로 발탁돼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금융위기와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재편되면서 실용성을 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됐고 주택시장에서 연예인들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분양시장이 활기를 보이면서 건설사 광고 모델로 연예인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문영종합개발은 배우 김남주를, 아이에스동서는 배우 김우빈을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있고 배우 한효주는 올해 초 대방건설과 3년간 모델 계약을 맺었다.
업계 전문가는 “과거 건설사 하면 특정 배우의 얼굴이 각인되고 고급화와 차별화 전략에 성공을 거둔 만큼 중견건설사의 현재 마케팅도 시장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공항 인근에 홍보관을 개관한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한류스타 1세대로 손꼽히는 안재욱을 모델로 발탁해 외국인 관광객 마음잡기에 나서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홍보관에서 팬사인회도 열린다.
분양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들에게 준수한 외모로 사랑 받으며 한류스타 1세대로 손꼽히는 배우 안재욱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홍보관을 찾아오는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강 라마다 앙코르호텔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34 일대에 들어서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신영이 시공을 맡은 분양형 호텔이다. 대지면적 4706㎡에 지하 3~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되며 객실은 전용면적 21~88㎡ 605실(고급형 52실·일반형 553실)로 구성됐다.
서해와 한강이 연결되는 경인 아라뱃길에 위치해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고 220여개 브랜드가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깝다.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도 인접하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85(강남역 7번출구)에 있고 2019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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