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길뉴타운 아이파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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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 2년만에 공급

서울 뉴타운 가운데 2번째로 큰 신길뉴타운에서 2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에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7∼28층 6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612채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m² 369채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m²A 74채 △59m²B 64채 △59m²C 49채 △84m²A 71채 △84m²B 66채 △84m²C 45채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m²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가구수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다.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강남권,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5-30에 10월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 문의 1577-2850
#신길뉴타운#아이파크#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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