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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세청 남대문별관 부지에 도시건축박물관 조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8-18 12:48
2016년 8월 18일 12시 48분
입력
2016-08-18 12:45
2016년 8월 18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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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세청 남대문별관 부지에 도시건축박물관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국세청 남대문별관 부지에 역사문화광장과 도시건축박물관을 조성하는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현상설계공모를 실시해 지상부는 역사문화광장, 지하부는 도시건축박물관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등 주변 시설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청과 지하공간을 입체적으로 연결해 지역 내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도시건축박물관은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전시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시행중인 기본·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9~10월에는 건축비엔날레 공간으로 임시사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제국의 숨결을 회복하고 세종대로 일대 역사성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과거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민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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