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냉장고, 스페인·이탈리아 소비자 연맹지에 1위 등재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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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냉장고가 스페인의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와 이탈리아의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소비자 연맹지에서 1위에 등재되며 세계 최고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스페인의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와 이탈리아의 ‘알트로컨슈모’는 40년 넘게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각국의 대표적 소비자 연맹지로 현재 3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재된 삼성 냉장고는 유럽 뿐만 아니라 중동, 동서남아 등에서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는 TMF(Top Mounted Freezer, 상냉동·하냉장) 타입의 2도어 제품으로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가 최초로 적용됐다.

삼성 TMF 냉장고는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에서 75점으로 1위에 등재되었고 평가 대상 14개 모델 중 유일하게 냉장 성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 외에도 ▲온도 안정성 ▲냉동 성능 ▲권장 온도 ▲소음 진동 등 총 5개의 평가 항목에서 ‘5Star’로 만점을 획득했으며, 에너지 절약 항목에서는 타 모델 대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알트로컨수모’에서도 75점을 획득하며 삼성 TMF 냉장고 2개 모델이 공동 1위에 등재되었고 평가 대상 44개 모델 중 유일하게 냉장 성능에서 만점 평가를 받았으며, 이 매거진 역시 ▲온도 안정성 ▲냉동 성능 ▲권장 온도 ▲소음 진동 등 총 5개의 평가 항목에서 ‘5Star’로 만점을 부여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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