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촌 이대역 중심상권 소형 오피스텔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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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밀집지역인 서울 신촌 중심상권에서 교통·편의·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되고 있다.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로 이뤄진다.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등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1, 2인 가구의 맞춤형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이 단지는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1833-7771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신촌#이대#오피스텔#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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