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스플레쉬 파티’ 오세요”

29일부터 반포 한강 세빛섬서 개최
‘커피·아트·음악·빛’ 접목 이색 파티

네슬레 코리아의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29일 서울 반포 한강 세빛섬에서 ‘스플레쉬 파티(SPLASH PARTY·사진)’를 개최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캡슐 커피 대표주자 이미지를 벗어나 창조적 영감을 받고 한계를 뛰어 넘는 모던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기획한 파티다.

작년 첫 선을 보였던 스플레쉬 파티는 소비자들의 숨겨진 예술적 감성을 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커피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커피, 아트, 음악, 빛이라는 4가지 요소를 접목시켜 더욱 크고, 화려하며, 아티스틱한 파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비자들이 커피를 가장 ‘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라이트는 뮤지, 매드클라운 등 최강 라인업 뮤지션들의 음악과 함께하는 댄스파티. 커피, 아트, 음악, 빛이 어우러진 금요일 밤을 완성할 수 있다.

스플레쉬 파티에는 1000여 명의 고객이 초대될 예정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에 어울리는 사진과 파티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시태그(#스플레쉬파티, #돌체구스토)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공식 웹사이트(www.dolce-gusto.co.kr)에서 참가신청을 하거나, 오감 프로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에 투표 후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