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THE PROUD]자동차 배터리의 세계를 장악하는 쏠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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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배터리

자동차 배터리의 표준, 쏠라이트 배터리는 배터리 산업에 앞장서며 세계 시장을 향해 진출하고 있다.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쏠라이트 배터리는 차량용 배터리뿐 아니라 산업용, 농업용, 군수용 등 다양한 품목의 배터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국내외 직납은 물론 애프터 마켓과 현대·기아자동차 배터리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품질 및 기술력에서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쏠라이트 배터리는 내적 역량 강화를 통한 외부 대응력 극대화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배터리 핵심 기술 확보는 물론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지속적인 외부 공인기관의 품질·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제공한다. 미래형 자동차를 위한 전기자동차용 제품은 물론 AGM 배터리 등 자동차산업 및 전반적인 분야의 제품 개발과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를 토대로 미래 기술의 상품화를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의 다양화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해 가고 있다. 전국 150여 개 대리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동부화재, 마스터자동차관리 등과 업무 제휴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차세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신성장동력 사업의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밝혀 줄 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자동차부품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

1979년 설립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자동차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로서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경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경영이념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러한 혁신의 과정을 통해 기업 성장세를 펼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연간 730만 대의 배터리 제조능력과 23건의 배터리 분야 기술특허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 개발로 현대·기아자동차는 물론 BMW, 보쉬, 크라이슬러, 미쓰비시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부품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