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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평균 분양가 2160만 원…전년比 28%↑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7-06 10:10
2016년 7월 6일 10시 10분
입력
2016-07-06 10:04
2016년 7월 6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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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닥터아파트)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160만 원으로, 전년 동기(1691만 원) 대비 27.7% 상승했고 금액으로는 469만 원 올랐다.
신반포자이,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 강남권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재건축 단지들이 서울 분양가 상승을 주도했다.
구별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로 3909만 원이었다.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4043만 원),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3775만 원) 등이 상반기에 분양됐다.
2위는 서초구로 평균 분양가 3419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분양한 잠원동 신반포자이(4477만 원) 영향이 컸다. 이어 동작구(2276만 원)와 용산구(2250만 원)가 3·4위를 차지했다.
반면 성북구(1532만→1581만 원)와 용산구(2240만→2250만 원)는 소폭 상승했고 서대문구는 1944만 원에서 1910만 원으로 1.7% 하락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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