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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미세먼지 공습에 공기정화 제품 상시 필수품으로 변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6-13 14:16
2016년 6월 13일 14시 16분
입력
2016-06-13 13:35
2016년 6월 1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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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켓몬스터
소셜커머스 티몬은 미세먼지 위협이 계속되면서 공기청정기와 마스크 등 봄 황사 철 계절상품들이 연중 상시 필수품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5월 공기청정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82%,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는 416%, 공기정화식물 매출은 185% 각각 늘어났다. 지난해 이들 상품의 매출은 황사가 줄어드는 4월부터 매출이 40% 이상 감소해 5월부터는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었다.
하지만 올해는 3월 대비 4월에 오히려 52%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5월까지 판매된 관련 상품의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80%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가 뚜렷했다.
이 같은 매출 추이의 변화에 대해 티몬은 미세먼지 위협이 확산되며 공기의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공기 정화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연령대는 육아와 가사로 건강에 민감한 30대 여성이 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30대 남성이 29%, 40대 남성이 9%, 40대 여성 8%로 30대와 40대가 82%를 차지했다.
서중석 동아닷컴 기자 miss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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