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갖춘 수익형부동산, 투자가치 높아 ‘인기’

  • 입력 2016년 6월 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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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위치한 ‘강남역 BIEL(비엘) 106’이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단지는 지하 5~지상 15층, 1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 상업시설 전용면적 40.22~54.32㎡ 총 8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총 291실 중 176실이 1.5룸으로 구성돼 주거 기능을 강화했고 방과 거실이 분리된 형태의 활용성 높은 분리형 공간을 선보인다. 기존 강남권에 공급된 오피스텔 다수가 원룸이어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속 돌출 프레임과 벽돌 배치를 활용한 외관은 이국적 분위기를 더했고 독일명품주방가구 노빌리아와 2.6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했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호실지정 계약 중이다. A~E타입 중 C·D·E타입은 분양이 마감됐다.
강남역 BIEL 106 조감도
강남역 BIEL 106 조감도

1층에 위치한 근린상가는 공간의 효율적인 설계와 F&B(식품·음료) 생활 밀착형 업종구성으로 고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총 8실로 구성된 상가는 72.65%의 높은 전용률로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비슷한 수준의 금액, 동일한 공급면적의 상가나 오피스텔이라도 전용률이 높은 경우에 실 사용면적 대비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실 사용면적은 직접 점포를 운영할 임차인을 구하거나 임대료를 책정하는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의 수익률에도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291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 뿐 아니라 인근 대기업 및 금융 종사자 등 강남역 일대의 오피스 직장인 및 강남역 상권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상업시설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의 역세권으로 신분당선 연장에 따른 직접적인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롯데타운, 현대자동차그룹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서초 래미안타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 1층에 있고 오피스텔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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