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물품 정품인증 위조방지 솔루션 개발 추진

  • 동아일보

전자무역진흥원-나노브릭 협약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은 30일 위조방지 전문기업 나노브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자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품인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과 나노브릭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거래되는 모든 물품의 정품인증을 위해 위조방지 솔루션인 ‘케이태그’를 개발한다. 케이태그는 짝퉁 업체가 위조할 수 없도록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화하는 나노 신소재를 사용한 위·변조 방지 표지이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은 한중일 전자무역 시장을 하나로 통합하는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세종=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
#전자상거래#정품인증#위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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