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국세청 소액체납전담팀, 1분기 300억 징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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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소액 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올해 1분기(1∼3월) 300억 원가량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국세청은 올해 1월 서울·부산·중부지방국세청 등 3곳에 ‘소액체납 전담팀’을 신설해 500만 원 미만의 체납자를 상대로 체납액 납부를 독촉했다. 국세청은 소액체납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으로 소액체납 전담팀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 철도시설공단 이사회 ‘성과연봉제 확대’ 의결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이 도입한 성과연봉제는 △적용 대상 직급을 2급 이상에서 4급까지 확대하고 △기본연봉 인상률을 평균 3%포인트의 차등을 두며 △성과연봉 비중을 3급 이상 20%, 4급 15% 등으로 하는 등 정부 권고안을 반영했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성과주의 정착을 위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개선, 보완하겠다”며 “무조건 반대 입장만 고수하는 노조의 허위 주장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성과연봉제#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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