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티카페 오가다, 컬쳐 프로젝트 'The Art of Blending'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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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3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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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콜라보레이션 화보 공개

지난 25일, 블렌딩 티카페 오가다가 ‘The Art of Blending’(이하 TAB)이라는 이름의 컬쳐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카페 오가다 TAB 시즌1에서는 한국의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 티카페 오가다와 우리나라 고유의 의복인 한복을 패셔너블한 데일리룩으로 새롭게 선보인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과의 화보를 담았다.

2009년 세계 최초 한방차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시작한 카페 오가다는 수많은 커피 브랜드 사이에서 한방차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설립 6년 만에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또한, 2015년 3월에는 기존의 한방차를 베이스로 한방 약재를 농축하여 만든 다섯 가지 오가다 워터 개발과 함께 업계 최초 블렌딩 티카페로 리뉴얼을 시도했다. 국내 Tea 시장에서 최초로 출시된 카페 오가다의 블렌딩티는 과일, 꽃잎, 허브등과 함께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과일청을 블렌딩(Blending)한 음료이다. 모든 음료는 일반 정제수 대신 한방 워터를 사용하여, 우리 고유의 차 문화를 지켜나감과 동시에 2030의 젊은 고객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페 오가다의 마케팅 담당자는 “컬처 프로젝트 TAB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생활한복’을 선정한 이유는, 카페 오가다의 ‘블렌딩티’와 ‘생활한복’이 추구하는 지향점이나 문화적인 아이덴티티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전통을 가장 큰 핵심으로 두고 있지만, 옛 전통을 그대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문화를 소비하는 2030 세대에 맞게 트렌디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켰다는 점이 ‘블렌딩티’와 ‘생활한복’이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오가다 TAB 콜라보레이션 화보는 대학생활 문화정보 주간 잡지 ‘대학내일’을 통해 공개되었다. 화보 속에서는 대학생 모델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한복을 입고 다양한 맛과 컬러를 가진 블렌딩티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오가다 관계자는 “점차적으로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대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 우리 고유의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자 매 시즌 음악, 미술, 건축, 영화, 미디어, 도서 등의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 ‘블렌딩(Blending’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콜라보이션 프로젝트 TAB 출시 기념으로 카페 오가다에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가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베스트 화보컷을 선정해주면 추첨을 통해 화보 속 생활한복(1명)과 음료 상품권(1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 내 비치된 생활한복 리플렛과 오가다 음료를 함께 찍어 오가다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한 팀을 선정하여 생활한복과 함께 떠나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내용 및 카페 오가다의 메뉴 및 매장 정보 등 자세한 정보는 오가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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