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나이스(대표 엄성욱)는 지난 20년간 내구성, 내연성, 내마모성 등 생산장비의 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반도체 생산장비,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노이즈 차폐용 인터페이스 케이블 등을 공급하고 있는 기술과 신뢰의 기업이다. 이 가운데 세계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국인 한국에서 웨이퍼 프로브 테스트용 고속신호용 동축케이블과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대량의 신호를 주고받는 고속신호 전송용 ROBOT FLAT 캐이블 LCD 모듈의 신호를 테스트하는 LCD용 시그널 테스트 케이블 등은 디지털나이스의 오랜 기술적 노하우의 축적으로 한국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시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왔다
그동안 자동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각종 생산장비 등에 들어가는 가동형 ROBOT 케이블의 경우, 다년간 사용하다 보면 수많은 왕복운동, 비틀림 또는 장비 내부의 기름으로 인한 케이블 외피 손상, 마모, 부식 등이 일어나기 쉬우며, 이러한 손실이 장비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려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일으킬 수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이 있었다. 그래서 디지털나이스는 미국, 일본 등 유수한 ROBOT 케이블 회사와 기술적 파트너 관계로 한국의 반도체 생산장비,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자동화 생산장비 시장에 보다 신뢰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의 고수명, 고품질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품품질에 대한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상황의 시험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국내의 유수한 대기업들과 POSCO 등 많은 자동화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엄성욱 대표는 국가기술자격 기사1급 6개와 특허 8개를 보유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금도 회사의 제품 개발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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