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거리 많고 볼거리 많은 봄 여행지 양평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즐겨먹을 수 있는 닭갈비 등

한 동안 기승을 부렸던 봄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층 물러나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봄을 즐기기에 제 격인 이 맘 때는 가족부터 연인, 친구, 동료 등에 이르기까지 마음이 맞는 이들과 짝을 이뤄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은 시기.

더구나 5월 14일까지는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봄 여행 주간인 만큼 전국의 여행지에서 봄을 맞아 각종 코스를 소개하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 또한 무척 많다.

활기찬 봄을 만끽하러 떠나는 다양한 여행지 가운데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고,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산해진미도 즐길 수 있는 양평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

물 좋고 공기가 좋아 청정지역이라고도 불리는 양평은 봄이면 양평 딸기 도시락 축제가 열려 전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려들고, 봄 내음을 물씬 풍기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여 여행객들을 손짓한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교통편도 편리한 만큼, 주말 혹은 여가시간을 활용해 찾아와 인근의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물소리길 등을 둘러보기에도 좋아 봄 여행주간에 찾기에 제격이다.

한편, 매콤한 양념에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한 닭갈비로 사랑 받는 20년 전통의 ‘명가춘천닭갈비’는 매콤하게 볶아진 닭갈비를 기본으로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 먹는 볶음밥으로 입 맛을 사로잡은 양평지역 음식점이다.

한끼 식사로 먹기에도 좋고, 시원한 소주 한잔과 함께 안주 삼아 먹기도 좋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양평을 찾아 온 이들이 즐겨 먹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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