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홀딩스가 중국인 관광객 전용호텔을 제주 서귀포시 에서 분양하고 있다.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비즈니스호텔 체인 브랜드 그린트리호텔(GreenTree Hotel)이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26일 중국 그린트리호텔과의 라이선스 계약 및 중국국제여행사(CITS)와 정식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GW홀딩스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비즈니스호텔 체인 1위+여행사 1위’ 손잡다
그린트리호텔의 서귀포 진출은 중국내 최대 호텔 체인과 여행사가 손을 잡고 이뤄냈다.
2004년 중국 내 1호점을 오픈한 그린트리호텔은그룹은 현재 중국 400여 도시에 2500여 개의 체인을 비롯해 2성급 그린트리인(GreenTree Inn)부터 5성급 그린트리스위트(GreenTree Suite)까지 다양한 형태의 호텔을 운영하며 1400만 명의 유료 멤버십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청년여행사(CYTS)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그린트리호텔은 대형 비즈니스 체인 호텔로서 손님들에게 저렴하고 질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내에서 고품격 비즈니스 체인 호텔 1위로 평가받고 있는 최고의 호텔이다.
1954년에 설립된 중국 내 최대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CITS)는 전국에 걸쳐 122개 지사와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억 위안 가량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중국 500대 기업 중 유일한 여행업체다. 다양한 여행상품과 양질의 서비스 개발로 중국 여행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중국 관광산업을 선도, 국제 관광시장에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혁신도시 프리미엄으로 뜨는 ‘서귀포’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가 열리면서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호텔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광산업이 특화된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투자 수익률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외국인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수요층도 탄탄하다.
제주하면 서귀포 혁신도시가 떠오른다. 제주 서귀포 서호동 일대는 2007년 9월 착공해 113만5000m² 면적에 총 사업비 2939억 원을 들여 올해 말 혁신도시로 완성될 예정이라 주목도가 높다.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에는 총 9개 공공기관이 조성되는데, 이 중 지난해 10월에만 7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국토교통부는 서귀포 신산에 제2 제주공항 건설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2015년 11월 10일 국토부 발표).
제주를 찾는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의 증가로 포화상태에 이른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와 온평리에 제2 공항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 호텔투자의 롤모델
그린트리 인 서귀포호텔은 기존 제주 호텔들의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전용 13.31m²∼18.88m² 소형 평형대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중저가 비즈니스호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급 위치는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 1522-1번지 일대이며,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공급타입은A∼M의 총 13개로 설계되고 한라산 조망은 물론 바다(일부 객실에 한함)를 조망할 수 있다. 서귀포 서호동은 1300만 내·외국인 관광 수요가 넘치는 서귀포 혁신도시의 중심적 자리다. 시행은 ㈜GW홀딩스, 시공은 한일종합건설㈜,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담당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2동 727-8에 마련되며, 부산에서도 현지 분양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논현로 416(강남구 역삼동 727-8) 1층에서 분양 중이다. 02-557-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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