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직장인 이정호(가명) 씨는 요즘 제대로 잠을 잔 날을 손에 꼽을 정도다. 봄이 되면서 심해진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때문이다. 자다가도 코가 막히고 기침이 나서 새벽에도 몇 번씩 일어났다 다시 자기를 반복한다. 평소에도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코가 답답한데 이제는 목까지 답답한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가래를 뱉는다. 하지만 목 안의 답답함은 없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기침을 자주 하다 보니 동료들의 눈치가 보일 지경이다.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숨이 넘어갈 것처럼 힘이 든다.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김윤석 씨(52)도 최근 심한 목감기에 시달리고 있다. 목감기와 함께 지속적으로 가래가 생겨 고민이 많다. 목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 데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회복이 더뎠다. 바람이 불거나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기침은 더 심해진다. 병원에 가도 뚜렷한 해답은 없었다. 목에 좋다는 음식을 먹어 봤지만 반짝 효과가 있을 뿐이다.
이런 증상들은 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휠씬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감기를 시작으로 기침, 비염, 가래를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폐질환, 기관지염, 천식,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불러온다. 봄철 밤낮으로 벌어지는 온도차에 이 씨, 김 씨와 같은 호흡기 질환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비인후과, 호흡기 내과마다 감기, 비염, 천식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의 대기 줄이 줄어들지 않는다. 이렇게 폐,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에게 주목을 끄는 제품이 있다. ‘산들 통배고’라는 맞춤형 건강식품이다.
산들 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100% 국내산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 방식인 가마솥에 4일 밤낮으로 정성껏 수작업으로 달여서 만든다.
배는 미세먼지에 좋은 과일로 평소 목감기나 기관지가 안 좋을 때 따뜻한 배즙을 종종 먹곤 하는데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 주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폐와 기관지에 좋다. 이러한 배의 성분을 바탕으로 산들건강에서는 배를 통째로 넣고 달인 통배고 제품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통배고에 들어가는 재료의 효능을 살펴보면, 배와 도라지는 기침 감기 기관지에 좋고, 은행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폐결핵에 좋다. 대추는 마른기침에 좋으며 생강은 기침으로 인해 숨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맥문동과 수세미는 천식에 좋으며, 겨우살이는 혈압을 낮춰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폐에 좋다. 이 모든 재료들은 기관지와 폐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교사, 가수, 성악가, 종교지도자 등은 도라지 통배고를가 좋다.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추가로 들어간 홍도라지 통배고는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과 기침, 가래, 비염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마른기침을 자주 하고 편식하는 허약한 어린아이나, 고령에 기력이 약하며, 가래, 기침이 심하고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 등은 산삼 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蔘)통배고가 효과적이다.
체질과 연령대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상품을 전문상담사(02-778-4568)가 상담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을 권해 준다. 산들 통배고는 무엇보다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산들건강이 가정의 달(어버이날, 어린이날)과 스승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파격가로 5월 말까지 ‘산들통배고’ 제품을 4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40% 할인과 더불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5대째 한의학을 이어오는 변한의원의 변기원 원장이 직접 개발한 청폐고(3포)와 통배고(120g)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2-778-4568, 070-7730-5709, www.isand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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