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창 ‘더화이트호텔’ ,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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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더화이트호텔’


수익형 호텔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휘닉스파크에 위치한 더화이트호텔이 분양되고 있다. 1군 건설사 포스코 ENG의 책임 준공(준공 임박)에 임대료 수익의 지급에 대한 임대료지급보증증서를 발행하는 특급호텔이다.

최근 2년 연속 스키장 부분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평창의 휘닉스파크 관광단지 내에 더화이트호텔이 본격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되어 부동산 개발 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의 시행, 신탁하에 포스코ENG가 책임 준공한다.

더화이트호텔은 기존의 호텔과는 다른 형태로 특급호텔 수준으로 고급 인테리어 시설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광객의 규모와 기존의 인프라를 더하면 수익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더화이트호텔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안전성, 시공사의 브랜드, 호텔 운영사의 노하우, 수익형 호텔의 입지·지역인프라, 부가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02-523-4828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더화이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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