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공정위 “저비용항공사 수하물 파손-분실 책임져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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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저비용항공사 수하물 파손-분실 책임져야”
공정거래위원회는 직권조사를 실시해 이스타항공, 에어부산의 위탁 수하물과 관련한 불공정한 면책약관을 시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는 고객이 맡긴 수하물이 부서지거나 분실되더라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약관을 적용해 왔지만 앞으로는 보상을 해야 한다.

■ 신한카드, 국내 첫 주택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

신한카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기관인 주택관리공단과 손잡고 주택 임대료를 카드로 납부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임대아파트(약 5000채)의 거주자는 이날부터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할 수 있다.
#공정위#신한카드#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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