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새 탄산주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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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4월 1일 탄산주 스미노프아이스의 포도맛, 사과맛, 오렌지맛 신제품인 ‘스미노프아이스 와일드 그레이프’와 ‘스미노프아이스 그린애플 바이트’, ‘스미노프아이스 오렌지버스트’(사진 왼쪽부터)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사과맛 제품인 ‘스미노프아이스 그린애플’은 맛을 개선해 ‘그린애플 바이트’로 새로 선보였다. 용량은 275mL로 편의점 기준 가격은 2500원이다.

스미노프아이스는 1999년 처음 선보여 과일맛 탄산주 인기를 불러온 브랜드다. 세계 과일맛 탄산주 시장에서 10년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5.2도의 알코올 도수에 탄산이 더해져 상쾌하고 청량감을 주기 때문에 2030세대나 가볍게 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탄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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