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삼성·신세계 등 전문직 수요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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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효성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5호선 미사역(가칭) 도보 5분 거리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하고 있다. 연면적 13만여 m² 규모에 지하 6층∼지상 29층으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4층∼29층에 전용면적 20∼84m² 1420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미사강변도시는 동부권 경제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는 고덕·상일동 업무단지와 맞닿아 있다. 2017년 완공 예정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약 3만800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약 200개 기업, 1만6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도 조성된다. 강동 첨단업무단지에는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를 완료했고 10여 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또한 미사강변도시내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에는 1만600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600만 원대로 주변 오피스텔보다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분양 신청금은 100만 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031-795-709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미사 효성해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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